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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반 편성, 내년부터 2월 초·중순으로 앞당긴다

입력 2017-02-11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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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새 학기 시작에 맞춰서 2월 말에 이뤄지던 초·중·고교 반편성이 내년부터는 2월 초·중순으로 앞당겨질 것으로 보입니다.

교육부는 각 시도교육청과 정책간담회를 열어 담임 교사가, 새 학급 학생들의 특성을 일찍 파악하고 학생과 학부모들도 새학기를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반편성 일정을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새학기 대비 각종 지침과 계획을 미리 통보하고 교원 인사발령도 앞당기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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