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홍콩 지하철서 60대 남성 '화염병 투척'…18명 부상

입력 2017-02-11 14:20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홍콩 지하철에서 화염병 투척으로 인한 화재로 18명이 다치고 일부는 위중한 상태라고 홍콩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사건은, 현지시간 어제 저녁 7시쯤 침사추이 역으로 진입하던 지하철 전동차에서 60대 남성이 화영병을 던져 불길과 연기가 치솟으면서 발생했습니다.

홍콩 경찰은 방화 용의자가 가정 문제 때문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면서 테러와는 무관하다고 밝혔습니다.

관련기사

터키 화물기, 키르기스스탄 추락…최소 32명 숨져 "트럼프 정책 과격해"…미국 때 아닌 '벙커 하우스' 호황 [해외 이모저모] 중국, 롯데타운 3조 공사 중단…사드 탓 [해외 이모저모] 미 동남부 토네이도 강타…15명 숨져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