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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오후부터 찬바람 쌩쌩…중부 미세먼지↑

입력 2017-02-0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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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겨울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8일) 어제보다는 기온이 조금 올랐지만 추위는 여전한데요.

서울 영하 4.8도까지 떨어져 있습니다.

오늘 오후부터는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어제보다 기온이 조금 떨어지겠는데요.

기온은 빠르게 떨어지면서 내일은 더 강한 추위가 찾아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6도, 모레 영하 9도, 토요일에도 영하 9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건강 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중부 일부 지역에서 오전 중 조금 높을 텐데요, 오후부터는 중국에서 황사가 발원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계속해서 기상 정보 관심있게 보셔야겠고요.

현재, 동해안과 일부 영남 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전 해상에 풍랑 예비특보도 내려져 있습니다.

항해나 조업하는 분들 주의하시고요. 동해안에는 바람으로 인한 높은 파도도 예상됩니다.

아침 기온 어제보다는 조금 올랐습니다.

서울은 영하 4.8도, 강릉 0도, 대전 영하 3.9도, 창원 영상 1.6도 가리키고요.

낮에는 어제보다 조금 기온이 떨어지겠습니다.

서울과 청주 3도, 대구 7도, 부산 10도, 최동단 독도 5도가 예상됩니다.

내일과 모레, 서해안과 호남, 제주를 중심으로 눈·비가 내리는데요.

특히, 제주 산간과 호남 서해안에 많은 양이 쏟아지겠습니다.

바람도 강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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