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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안보·민생 챙기라는 설 민심…국민 기대 부응할 것"

입력 2017-01-30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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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안보·민생 챙기라는 설 민심…국민 기대 부응할 것"


새누리당은 30일 "안보위기를 극복해 내고 민생현안을 최우선적으로 챙겨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명연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준엄한 설 민심을 받드어 무거운 책임감으로 쇄신과 반성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이번 설 명절은 정치권에 대한 질책과 요구가 어느 때보다 크고 높았다"며 "안보 불안을 해소하고 경제를 살리며 민생을 안정시키기 위해 정파를 떠나 힘을 모으라는 설 민심은 정치권을 향한 따가운 질책이자 명령"이라고 밝혔다.

그는 "정유년을 '재창당의 원년'으로 삼아, 그동안 국민들께 끼쳤던 모든 염려와 잘못에 대해 뼛속 깊이 반성하며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쇄신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대변인은 그러면서 "안보와 민생을 향한 바른 길을 걸어나가고자 정치·정당·정책의 '3정 혁신'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완수해낼 것"이라며 "국민 모두가 행복하고 잘사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혁신에 혁신을 이어나갈 것"이라 덧붙였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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