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조선 빅3, 올해 1만4000명 또 감축…정부 '반쪽 대책'
입력 2017-01-25 22:13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앵커]
조선 '빅3'로 불리는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이 올해 정규직 직원을 1만 4000명 줄이기로 했습니다. 정부가 오늘(25일) 발표한 업종별 경쟁력 강화 방안에 담긴 내용입니다. 감축 인원은 지난해 보다 두 배 늘어났지요. 정작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방안은 찾기 어렵습니다.
이태경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가 대책을 내놓은 업종은 몇 년째 경기침체가 심각한 조선·해운·철강·석유화학입니다.
핵심은 조선업의 인력 감축입니다. 지난해 '조선 빅3'는 희망퇴직 등을 통해 정규직을 7000명 줄인 데 이어 올해는 그 두 배인 1만4000명을 감축하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협력업체 직원은 2만명 이상이 실직하게 될 거라는 게 조선업계의 관측입니다.
대량 실직사태가 코 앞에 닥쳤는데도 정부는 단기 생활안정자금 지원 등의 과거 대책을 재탕하는 데 급급합니다.
해운업의 경우 현대상선 같은 국내 해운사의 선박 인수 등에 총 6조5000억원의 금융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철강업은 공급 과잉 품목과 설비를 줄이고, 석유화학은 전기차 소재 같은 고부가가치 상품 개발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입니다.
그러나 미국 트럼프 정부가 철강·석유화학 등 자국 전통산업 보호를 위해 다른 나라 제품에 높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벼르는 상황에서, 정작 이에 대한 대처법은 빠져 있어 반쪽짜리 대책이 아니냐는 비판이 나옵니다.
관련
기사
'조선업 몰락' 경남발 경제 비상…못미더운 정부 대책
제조업 이어 금융권까지…거세지는 '대량 실직' 한파
물 건너간 구조조정…해운·조선업 대책 실효성 논란
한진해운, 조만간 청산 절차…한국 해운업 고전 예고
영상편집
박선호 / 영상편집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70대가 몰던 차량, 햄버거 가게로 돌진…길 가던 여성 1명 숨져
영상편집팀 박선호 편집기자입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