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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구 우리은행장 연임 성공…민영화 첫 행장

입력 2017-01-25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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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구 우리은행장 연임 성공…민영화 첫 행장


이광구(60) 우리은행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우리은행 임원추천위원회는 25일 이사회를 열고 이 행장을 차기 행장으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민영화에 성공한 우리은행의 '민선 행장 1호'다.

임 추위는 이날 이 행장과 이동건 영업지원그룹장, 김승규 전 우리금융지주 부사장 등 세 후보에 대한 면접을 진행하고 이 행장을 최종 행장 후보로 선정했다.

이 행장은 지난해 우리은행 민영화를 성사시킨 데다 경영 성과가 좋아 차기 행장 레이스 초반부터 연임론이 흘러나왔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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