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라이브 21회에는 사회부 이가혁 기자와 영상취재팀 이학진 기자가 출연해 '정유라 체포 단독 취재'의 못다 한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두 기자는 독일과 덴마크에서 23일간 취재했는데요. 현지에서 제보를 받고 덴마크로 출발한 12월 30일부터 정유라씨가 체포되던 1월 1일 저녁까지는 사실상 뜬눈 뻗치기 취재를 했습니다. 그 결과 JTBC는 정유라씨의 은신처를 최초로 확인하고 체포되기까지 모든 과정을 단독으로 취재해 전할 수 있었는데요.
두 기자는 "국민들이 알고 싶어 하는 것을 대신해서 꼭 물어보고 싶었기 때문에 취재했다"고 말하는데요.
이학진 기자는 카메라에 담을 수 없었던 '결정적인 순간'을 이야기합니다. 이가혁 기자는 덴마크 주민들과 있었던 '마찰'에 대해 생생한 취재 뒷이야기를 전했습니다. (2017년 1월 16일 방송)
[소셜라이브] JTBC소셜라이브는 매주 월·목 뉴스룸이 끝나고, 9시25분 페이스북으로 볼 수 있는 '또 하나의 뉴스룸'입니다. 손석희·안나경 앵커와 기자들의 생생하고 핫한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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