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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7-01-08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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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특검, 내일 최지성·장충기 소환

특별검사팀이 삼성의 뇌물 의혹과 관련해 내일(9일) 오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의 최지성 부회장과 장충기 사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합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소환도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2. 조원동 전 수석 녹취파일 입수 "김영재, 대통령 성형과 관계"

CJ그룹 경영진 교체를 요구한 혐의로 기소된 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이 박 대통령의 비선 진료를 했다는 김영재 원장 특혜 의혹에 깊이 관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JTBC가 확보한 조 전 수석의 통화 녹취파일에는 김영재 의원 지원이 대통령의 성형과 관계 있다는 언급이 나왔습니다.

3. 국정원 '조원동 사찰' 의혹도

김영재 원장 관련 회사의 해외 진출이 무산된 이후엔 국정원이 조원동 전 수석의 뒷조사를 했다는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조 전 수석은 이 뒷조사와 관련해 청와대에서 단추를 누르면 충성경쟁이 일어난다는 취지로 말했습니다.

4. 탄핵안 통과 한 달, 거세진 항변

내일이면,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된지 한 달이 됩니다. 박 대통령은 탄핵 직후 "국민께 송구하다"고 밝혔지만, 탄핵 심판이 진행되자 대부분의 의혹을 부인하는 입장으로 돌아섰습니다.

5. "10억엔…한국 성의 보여라" 주장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부산의 소녀상과 관련해 "일본은 10억 엔을 이미 냈는데 한국이 성의를 보이지 않는다"며 철거를 주장했습니다. 또, 한국의 정부가 바뀌더라도 위안부 합의는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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