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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입·퇴원 연대보증인 작성 규정 첫 폐지

입력 2017-01-0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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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이 국내 의료기관으로는 처음으로 입·퇴원 동의서에서 연대보증인 작성란을 삭제했습니다.

그동안 의료비 미납을 방지하기 위해 연대보증인을 요구해 왔지만 환자에게 심리적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작성란 자체를 없앴다고 설명했습니다.

현행 규정상 입원약정서에 연대보증인 작성란이 있다 해도 반드시 기재할 의무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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