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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판 쿠르디…16개월짜리 난민 꼬마 사망 파문

입력 2017-01-05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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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월짜리 미얀마 난민 아기가 진흙탕에 파묻혀 숨져 있는 모습이 사진으로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숨진 아기는 미얀마의 소수민족인 로힝야족으로 가족과 방글라데시로 대피하던 중 배가 전복되면서 숨졌고, 아버지만 살아남았습니다.

로힝야족은 불교국가인 미얀마에서 방글라데시에 뿌리를 둔 소수 이슬람 교도로 미얀마 정부의 탄압을 피해서 방글라데시로 탈출을 시도하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인명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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