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박 대통령 "삼성 합병, 특검이 완전히 나를 엮은 것"
입력 2017-01-01 16:55
"삼성 합병 찬성, 국가의 올바른 정책적 판단"
"삼성 합병 도와주라고 한 적은 없다"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삼성 합병 찬성, 국가의 올바른 정책적 판단"
"삼성 합병 도와주라고 한 적은 없다"
박근혜 대통령은 1일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과정에 국민연금공단이 찬성표를 던진 것과 관련해 자신을 윗선으로 보고 있는 것과 관련해 "나를 완전히 엮은 것"이라며 관련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국회의 탄핵소추로 직무정지 상태인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출입기자들과 신년인사 겸 티타임을 가진 자리에서 "누구를 봐줄 생각 같은 것은 손톱 만큼도 없었고 제 머릿 속에도 없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삼성 합병에 대한 국민연금의 찬성은 올바른 정책적 판단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입장도 밝혔다. 박 대통령은 "삼성 합병은 당시 국민들과 증권사들의 관심사였다"며 "헤지펀드의 공격으로 우리나라의 대표적 기업의 합병이 무산된다면 국가적·경제적으로 큰 손해라는 생각으로 국민들도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20여개의 국내 증권사 중 한두군데만 빼고는 다 찬성해줘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다"며 "저도 국만연금이 바로 대처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었고 국민연금도 그렇게 챙기고 있었다. 그것은 어떤 결정이든 간에 국가의 올바른 정책 판단"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박 대통령은 "그러나 여기저기에 (삼성 합병을) 도와주라고 한 적은 없다"고 부인하면서 "(특검이) 나를 엮은 것"이라고 거듭 주장했다.
(뉴시스)
관련
기사
박 대통령 "세월호 당일, 대통령으로서 할 것 다 해"
박 대통령 "세월호 당일 미용시술은 있을 수 없는 일"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