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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2월 29일…"블랙리스트, 현 정부 최고의 훈장"

입력 2016-12-29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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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9일 오늘

# 오늘의 발언

"우리 모두가 블랙리스트다"

"이거 따뜻해, 따뜻해…"
"벗기 싫을 거야, 아마"

"현 정부에서 줄 수 있는 최고의 훈장"
블랙리스트 예술가들의 조롱

문화예술을 '분리수거'한 정부

소설가 이외수
"블랙리스트에 이름이 빠져 극심한 소외감과 억울함을 금치 못했다"

시인 안도현
"내 이름이 명단에 없으면 어떻게 하나…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살펴봤다. 참 다행."

지금이라도 블랙리스트에 이름을 넣어줄 수 없냐는 문화예술인까지…

하지만 다들 모른다고 하니 누구에게 부탁할지 '대략 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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