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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라이브] 청와대는 왜 '세월호'란 단어를 쓰지 않았나

입력 2016-12-26 20:06 수정 2016-12-26 20:22

'VIP 보고서' 워터마크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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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 보고서' 워터마크의 비밀



"세월호 참사를 이 보고서는 세월호 참사라고 부르지 못합니다. 대신 여객선 사고라고 부르고 있는데요."

소셜라이브 5회는 이가혁 기자와 박현주 기자가 2014년 작성된 청와대 세월호 대응 문건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발견된 VIP 보고서에선 청와대가 세월호 참사를 과연 어떻게 바라보고 있었는지 드러나는데요.

기자들은 세월호 참사를 단지 '여객선 사고'라고 표현한 이 보고서를 검토하며 느낀 '자괴감'을 이틀간의 보도로 다 담아내기엔 턱없이 모자랐다고 말합니다.

카메라 뒤 기자들의 생생한 취재담을 들려 드립니다.

이가혁·박현주·이주현·최무룡 기자

[소셜라이브] JTBC소셜라이브는 매주 월·목 뉴스룸이 끝나고, 9시25분 페이스북으로 볼 수 있는 '또 하나의 뉴스룸'입니다. 손석희·안나경 앵커와 기자들의 생생하고 핫한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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