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군 당국 "세월호-잠수함 충돌설 사실 무근"
입력 2016-12-26 15:00
"북 핵탄두 소형화 기술 확보 아직 못해"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북 핵탄두 소형화 기술 확보 아직 못해"
군 당국은 26일 세월호 침몰 원인이 잠수함 등 외부 충격일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한 네티즌 수사대 '자로'의 주장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일축했다.
해군 관계자는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세월호가 군 잠수함 등에 충돌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세월호 사고 당시 해당해역 인근에서는 군 작전이나 훈련이 없었다"며 "또 잠수함이 잠항할 수 있는 수중 환경도 아니었다"고 강조했다.
국정원 대선 개입 의혹 등을 제기하며 유명세를 탄 네티즌 수사대 '자로'는 이날 오전 세월호 다큐멘터리 '세월 X' 를 공개했다. 다큐멘터리에는 사고 당시 진도 해상교통관제센터(VTS)에 저장된 세월호의 레이더 영상이 담겨져 있는데 수심이 기록된 해도와 레이더 영상을 겹쳐보면 사고 당시 수심이 군에서 밝힌 37m와 달리 50m라는 게 자로의 주장이다.
이와 관련 해군 관계자는 "사고 당시 평균 수심은 37m였다"고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은 해당 레이더 영상을 공개할 의향을 묻는 질문에 "이미 지난 2년 전에 정리가 된 걸로 알고 있다"며 즉답을 피했다. 그러면서 "공개할 수 있는 게 있는지 모르겠다. 확인해 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문 대변인은 북한이 노동과 스커드 미사일에 핵탄두를 탑재할 능력을 갖췄다는 국가정보원 산하 국가안보전략연구원의 보고서에 대해선 "학술적 차원에서 학술단체에서 발표한 것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히는 것은 부적절하다"면서 "핵무기 소형화 기술은 상당부분 진행 됐지만, 북한이 아직 핵탄두를 탑재 가능한 소형화 기술을 보유했다고는 평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뉴시스)
관련
기사
교육부 "장시호 연대 입학취소 불가 결론…수사 의뢰도 않기로"
"서울시, 청년수당 본사업 추진 문제없다?"…서울시-복지부 해석차
15년 전 드들강 살인사건 피고에 사형 구형
최순실 변호인 "감방 청문회, 법원 결정 무시"
진안 운장산 40대 실종 여성 수색 5일째…행방묘연
기내 난동 30대, 모자 쓰고 마스크로 얼굴 가린 채 경찰 출석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