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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북한 풍계리 3번 갱도 언제든 핵실험 가능"

입력 2016-12-23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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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이 23일, 국회 정보위원회에서 북한 풍계리 핵실험장의 3번 갱도는 언제든 추가 핵 실험이 가능한 상태라고 분석했습니다.

또 "북한은 미국 트럼프 정부의 대북정책이 구체화될 때까지 관망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습니다.

또 국정원은 23일 국회에 지난 8월 국내에 입국한 태영호 전 북한 공사를 출석시켰습니다.

앞서 국정원은 태 전 공사가 23일부터 본격적인 공개 활동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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