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최순실 시중 들던 이영선·윤전추 동행명령장 발부
입력 2016-12-14 10:42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최순실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이하 국조특위)는 14일 3차 청문회에 불출석을 통보한 윤전추·이영선 전 청와대 행정관에 대해 동행명령장을 발부했다.
김성태 국조특위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조특위 3차 청문회에서 "두 증인은 관련된 의혹에 대해서 검찰과 특검의 수사가 진행중이라는 이유를 들어 출석하지 않았지만, 두 증인은 청와대 부속실 행정관으로 근무하면서 대통령 최순실의 일정을 잘 알고, 가교적 역할을 수행한 핵심증인"이라며 "오늘 청문회에 출석해 반드시 증언해야 할 증인들"이라고 동행명령장을 발부를 결정했다.
두 사람은 청와대 행정관으로 근무하면서 '비선 최순실'의 청와대 출입과 박 대통령 옷을 만들던 옷방에서 최순실의 시중을 들었던 것으로 유명한 인사들이다. 윤 행정관은 최순실 소개로 청와대에 입성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고, 이 행정관은 제2부속실에 근무하면서 최순실에게 국가기밀문건을 전달한 의혹을 받고 있다.
김 위원장은 "출석하지 않은 증인에 대해서는 동행명령장 발부는 물론, 관련한 법적 책임까지 지우겠다고 제가 언급했듯, 이에 대해 출석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강조했다.
다만 김 위원장은 '세월호 7시간' 핵심 인물로 지목된 조모 대위가 불출석한 데 대해서는 동행명령장을 발부하지 않기로 했다. 조 대위는 불출석 사유서에 "미군 측 교육담당자 협의 결과 위원회 출석여부 결정에 따라 19일 5차 국정조사시에는 참석이 가능함을 말씀드린다"며 5차 청문회에는 참석할 수도 있다는 의사를 전한 바 있다.
(뉴시스)
관련
기사
오늘 3차 최순실 청문회…'세월호 7시간' 의혹 정조준
3자 뇌물죄 핵심 증인 삼성…"여당 간사가 채택 막아"
친박계, '대통령 징계심의' 윤리위 장악…이진곤 사퇴
김무성·유승민, 탈당 엇박자…'새누리 분당' 가능성은?
친박계, '배신의 정치' 비난 공세…책임론에는 모르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