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김무성 "친박, 박 대통령의 정치적 노예들"
입력 2016-12-13 11:10
"박 대통령도 책임 안 지려해"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박 대통령도 책임 안 지려해"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는 13일 친박계를 겨냥, "그들은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적 파트너가 아니라 정치적 노예들"이라고 원색 비난했다.
김 전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비상시국회의 직후 브리핑을 갖고 "저와 유승민 의원 등 탄핵에 찬성표를 던진 보수들에게 배신자라고 하는데 박 대통령이 국민을 배신하고, 당을 배신하고, 지켜야 될 도리를 지키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전 대표는 "어제 당 최고위에서 너무나 듣기 민망하고, 국민에게 죄송스러운 저질 막말이 쏟아져나왔다"며 "이 발언은 왜 범죄자인 대통령을 끝까지 보호하지 않느냐는 항변인데 대통령 위에 헌법이, 국민이 있다는 정치의 기본을 망각한 처사"라고 비판했다.
그는 이어 "박 대통령에 대한 일체의 건전한 비판도 배신이라는 딱지를 붙여 금기시하는 그들의 노예 근성이 결과적으로 박 대통령도 죽이고, 새누리당도 죽였다"며 "그들에게 권력은 대통령이 그들에게 하사한 것이고, 은혜를 베푼 사유물로 착각하고 있다. 조폭의 논리와 다름이 없다"고 거듭 비판했다.
김 전 대표는 박 대통령에 대한 비판도 이어갔다. 그는 "무엇보다 이 엄청난 사태에도 불구하고 죄의식이 없다. 책임지려 하지 않는 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며 "이 점은 대통령도 마찬가지"라고 직격했다.
김 전 대표는 그러면서 "새누리당은 박근혜 사당이기 때문에 이런 엄청난 잘못을 저지르고도 '나는 이래도 당은 살아야 한다'는 결심을 하지 않는 박 대통령은 그야말로 새누리당을 자기 사당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뉴시스)
관련
기사
새누리, 결국 분당 사태로 가나…비박-친박 '전면전'
주도권 사수 나선 친박계…"김무성·유승민 당 떠나라"
새누리 윤리위, 대통령 징계방침 확정…중징계 유력
대통령, '잘못 없다' 입장 고수…특검-헌재 대비 주력
'여야정 협의체' 구성 합의했지만…운영은 난항 예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