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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룡 전 특보, 이영복 법인카드 사용…대가성 부인

입력 2016-12-13 09:12 수정 2016-12-13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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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검이 12일 정기룡 전 부산시장 경제특보를 다시 소환해서 12시간 동안 조사했습니다.

정기룡 전 특보는 2014년 9월부터 최근까지 부산시장 경제특보로 재직하면서 엘시티 실소유주인 이영복 씨가 제공한 법인카드로 수천만원을 사용한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정기룡 전 특보는 이영복 회장과 친분이 있어서 도움을 받았을 뿐, 엘시티 사업에 특혜를 준 건 아니었다고 대가성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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