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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정부주도 도핑 1000여명 연루…5년간 금지약물

입력 2016-12-10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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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정부 주도로 1000명이 넘는 스포츠 선수들의 금지약물 사용과 은폐를 도왔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세계반도핑기구는 러시아가 2011년부터 5년간 올림픽 등 국제대회에서 1000여명의 선수들의 도핑 샘플을 조작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 IOC는 2012년 런던 올림픽, 2014년 소치 올림픽에 나섰던 러시아 선수들의 도핑 샘플을 다시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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