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조카' 장시호, '이모' 최순실과 같은 재판부 배당
입력 2016-12-09 15:32
삼성 16억 후원 압력 등 직권남용·강요 혐의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삼성 16억 후원 압력 등 직권남용·강요 혐의
박근혜 정부 비선실세로 지목된 최순실(60·최서원으로 개명)씨 조카 장시호(37·여)씨가 최씨와 같은 재판부에서 재판을 받는다.
9일 법원에 따르면 전날 검찰이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와 횡령,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한 장씨 사건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로 배당했다.
법원 관계자는 "관련된 사건은 같은 재판부에 배당한다는 원칙에 따라 장씨의 공범인 최씨 사건이 진행 중인 형사합의 22부로 배당했다"고 설명했다.
아직 재판 일정은 잡히지 않은 상황이다. 향후 재판 과정에서 현재 진행 중인 관련 사건과 병합해 심리할지 결정될 전망이다.
장씨는 이모인 최씨를 통해 소개받은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의 도움을 받아 영재센터를 설립한 뒤 김 전 차관 등과 함께 제일기획 김재열 사장 등을 강요해 모두 16억2800만 원을 챙긴 혐의로 기소됐다. 이 가운데 십수억원을 장씨가 개인적으로 사용했다는 것이 검찰의 판단이다.
장씨는 이외에도 스포츠 매니지먼트사 더스포츠엠과 누림기획을 세워 각종 일감 수주와 후원을 받았다는 특혜 의혹도 사고 있다. 더스포츠엠은 특별한 실적 없이 K스포츠재단이 주최하는 국제행사 진행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최씨와 안종범(57)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은 박근혜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미르·K스포츠재단 설립 명목으로 전국경제인연합회 소속 53개 기업을 상대로 774억원을 출연하도록 강요한 혐의(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로 지난달 20일 기소됐다.
최씨 등에 대한 첫 재판은 오는 19일 오후 2시 10분에 열린다.
(뉴시스)
관련
기사
국회 앞 도로 메운 시민들…'인간 띠 잇기' 강행 예정
보수단체, '할복단' 모집 논란…"박 대통령 위해 희생" 선동
'포스코 비리' 이병석 전 국회부의장 징역 1년…법정구속
'쌍용차 집회' 경찰 폭행 혐의 민변 변호사, 항소심도 무죄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