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회·박관천 등 '최순실 4차 청문회' 증인 30명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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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회·박관천 등 '최순실 4차 청문회' 증인 30명 채택

입력 2016-12-07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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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최순실 국조특위'는 7일 최순실의 전 남편 정윤회씨를 포함해 모두 30명을 제4차 청문회 증인으로 추가 채택했다.

국조특위는 또 '청와대 문건 유출 파동'을 보도했던 세계일보 기자 등 3명을 참고인으로 의결했다.

이와 함께 금융감독원하고 은행연합회를 국정조사 대상 기관으로 추가 채택했다.

아래는 15일 열리는 국조특위 제4차 청문회 증인과 참고인 명단이다.

▲증인(총 30인)

정윤회 전 박근혜 의원 비서실장

이석수 전 특별감찰관

박재홍 전 승마국가대표 감독

박관천 전 청와대 행정관

김한수 전 청와대 뉴미디어비서관실 행정관

한일 전 서울경찰청 경위

조한규 전 세계일보 사장

한용걸 전 세계일보 편집국장(현 논설위원)

정수봉 대검찰청 정보기획관

박기범 대한승마협회 차장

김상률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비서관

김종덕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심동섭 대한민국예술원 사무국장

이규혁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김형수 전 미르재단 이사장

이한선 전 미르재단 상임이사

김영석 전 미르재단 이사

정동구 전 K스포츠재단 초대이사장

박헌영 K스포츠재단 과장

정동춘 K스포츠재단 이사장

한상규 컴투게더 대표

최경희 전 이화여대 총장

김경숙 전 이화여대 체육대학부 교수

윤후정 전 이화여대 명예총장

김혜숙 이화여대 교수

남궁곤 이화여대 교수

류철균 이화여대 교수

최원자 이화여대 교수

금보아 이화여대 의류학과 학생(과대표)

이혜지 이화여대 의류학과 학생(과대표)

▲참고인(3인)

조현일 세계일보 기자

김환균 전국언론노동조합 위원장

김준모 전 세계일보 팀장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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