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추미애 "세월호 보고받고도 머리 손질한 박 대통령, 분노 참을 수 없어"
입력 2016-12-07 09:56
"어머니의 이름으로 박 대통령을 용서하지 않겠다"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어머니의 이름으로 박 대통령을 용서하지 않겠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7일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보고를 받고도 미용사를 청와대로 불러들여 머리 손질을 했다는 사실이 밝혀진 데 대해 "참을 수 없는 분노가 치솟았다"며 박 대통령을 비난했다.
추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를 열고 이같이 말한 뒤 "어머니의 이름으로 박 대통령을 용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는 "내가 대구에서 초등학교를 다니던 어린 시절 수돗물이 없던 집에 월세로 살았다. 집안에 큰 깊은 샘물이 있었다"며 "아버지가 오랜만에 월급을 받았다고 자장면 외식을 하자고 해서 기쁜 나머지 우물가에 가서 머리를 감고 예쁘게 하고 가려고 우물물을 긷다가 그만 깊은 우물물에 빠지고 말았다"고 어린 시절 일화를 소개했다.
이어 "그 때 달려나와서 두레박을 집어 던져 나를 구해준 사람은 몇년동안 심장병을 앓던 안방의 주인아주머니였다"며 "내 새끼뿐만 아니라 남의 자식도 살려달라고 하면 죽어가던 사람도 온 힘을 다해서 살려주는 것이 사람의 마음"이라고 강조했다.
추 대표는 그러면서 "아마 그 순간이 없었다면 오늘의 나는 없었을 것"이라며 "(박 대통령의 머리손질 소식을 듣고) 그 순간을 생각하면서 마음이 참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답답했다"고 밝혔다.
(뉴시스)
관련
기사
'헌재 심판' 승부수 던진 대통령 …"탄핵 담담하게 갈 것"
비박계 "너무 늦었다"…새누리당 '자율 투표' 결론
대통령 입장표명에 탄핵 동력 얻은 야권…가결에 '올인'
[영상구성] 28년 만에 청문회 선 재벌 총수들 '말말말'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