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5차 촛불집회] 시민들의 말·말·말…"7시간 등 의혹들 밝혀져야"

입력 2016-11-26 18:04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앵커]

자, 그럼 이번에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좀 더 가까이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신진 기자가 시민들을 만나고 있는데요. 연결해보겠습니다.

신 진 기자, 지금 그곳의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기자]

네 이곳 광화문 광장에는 오후 6시에 열리는 본 집회를 앞두고 시민들이 모두 몰려 있습니다.

지금은 구호를 외치고 또 노래를 통해서 사전 집회를 열고 있는데요. 밤이 되면서 촛불도 하나 둘 씩 켜지고 있습니다.

[앵커]

화면으로 봐도 집회 참여자들이 끊이지 않는 모습이고요. 신 진 기자 뒤로 보이는 모습도 30분 전보다 참가들이 훨씬 많습니다. 시민들 얘기를 좀 들어볼 수 있을까요?

[기자]

네 지금 경기도 안산에서 집회를 참가하시기 위해서 서울로 오신 시민분과 얘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Q. 오늘 집회 참가하셨는데 기분이 어떤지?

Q. 이번 최순실 사건과 관련해서 어떤 부분에 화가 나는지?

관련기사

[5차 촛불집회] 청와대 '코앞' 청운동 주민센터까지 행진 [5차 촛불집회] 6시부터 본집회…눈발 약해져 지장 없을 듯 [5차 촛불집회] 대구도 대규모 촛불…박사모측은 맞불 집회 [5차 촛불집회] 광주서도 '촛불' 활활…청소년 시국대회도 [5차 촛불집회] 생생한 현장 속으로…시민들의 말·말·말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