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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 촛불집회] 시민들의 말·말·말…"날씨는 춥지만 마음은 따뜻"

입력 2016-11-26 17:43 수정 2016-11-26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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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좀 더 가깝게, 크게 들어보겠습니다. 집회에 참가한 시민들 한 가운데에서 취재를 하고 있는 신진 기자를 연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신 기자, 지금 그곳 분위기는 어떤가요?

[기자]

네, 지금 이곳 광화문 광장에는 시민들이 점차 모여들고 있습니다. 6시부터 본집회가 시작되는데요. 청와대 방면으로 행진을 한 시민들도 조금씩 다시 이쪽으로 복귀를 하고 있고 또 본집회에 참여하려는 시민들은 손난로와 촛불과 같은 집회 용품들을 들고 하나씩 모여들고 있습니다.

[앵커]

화면으로 봐도 인파가 끊이지 않고 있는데 시민들 얘기를 좀 들어볼 수 있을까요?

[기자]

오늘 이곳 집회에 직접 참가한 시민들의 얘기를 들어보겠습니다.

Q. 집회에 참가 중인데, 지금 기분은 어떤지?

Q. 집회 참가 뿐 아니라 봉사도 함께 하러 왔나?

Q. 집회 나온 게 몇 번째 인가?

Q. 직접 나오게 된 이유가 있나?

Q. 최순실 국정개입 사태 보면서 어떤 생각 들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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