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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판 논란' 박승주 안전처 장관 내정자, 사의 표명

입력 2016-11-09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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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굿판'과 '논문 표절' 논란이 일었던 박승주 국민안전처 장관 내정자가 조금전 자진 사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내정자는 굿판 논란으로 국민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고 논문 표절에 관해서는 내용이 겹친 게 많다고 인정했습니다.

이로써 박 내정자는 지난 2일 김병준 국무총리 내정자의 추천으로 안전처 장관에 내정된 지 1주 만에 낙마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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