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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트럼프정부 대응 위해 국정공백 조속히 수습돼야"

입력 2016-11-09 17:03

"한미동맹, 교역관계 변함없이 유지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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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 교역관계 변함없이 유지되길 바란다"

김부겸 "트럼프정부 대응 위해 국정공백 조속히 수습돼야"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9일 도날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후보의 대선 승리에 대해 "미국 새 정부에 대한 대응을 위해서도 국정공백 상황이 조속히 수습돼야 한다"며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최순실'의 국정농단 사태 해결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후 트위터에서 "트럼프 후보가 당선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트럼프 후보의 당선은) 미국 경제 침체와 양극화 심화의 결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한미동맹이나 교역관계가 변함없이 유지되기를 바란다"며 "북핵의 평화적 해결책도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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