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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브리핑] 실종 한미약품 임원 차량 발견

입력 2016-11-08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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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종 한미약품 임원 차량 발견

한미약품의 미공개 정보를 사전에 유출했다는 의혹으로 검찰 조사를 받은 뒤 실종된 김모씨의 차량이 어제(7일) 북한강변에서 발견됐습니다. 김 씨는 지난 1일부터 소재 파악이 되지 않고 있는 상태인데요, 경찰은 김 씨 차량에서 특별한 단서는 발견되지 않았다며 추가로 인력을 투입해 김 씨의 행방을 찾겠다고 밝혔습니다.

2. '복덕방 변호사' 참여재판 1심 무죄

공인중개사 자격 없이 부동산 거래를 중개해 논란이 된 변호사에게 1심에서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이 공인중개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공승배 변호사에 대해 내린 판결인데요, 국민참여재판 결과 배심원 7명 중 4명이 무죄 평결을 내린게 받아들여졌습니다.

3. 민자고속도로 통행료 한 번에 낸다

오는 11일부터 민자고속도로 통행료를 중간에 정산하지 않고 최종 출구에서 한 번에 계산할 수 있게 됩니다. 국토부는 재정고속도로와 연결된 서울~춘천, 부산~울산 등 8개 민자고속도로에서 무정차 통행료 시스템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4. 삼성 세탁기, 캐나다서도 리콜

삼성전자가 미국에 이어 캐나다에서도 전자동 세탁기 25만5천대를 리콜 조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리콜 대상은 위쪽으로 세탁물을 넣고 빼는 형태의 탑로드 세탁기 20개 모델로, 이상 진동으로 상부 덮개가 빠지는 등의 안전 문제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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