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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감싼 김희정…"혼자 나와서 1등인 것은 지금 알아"

입력 2016-11-03 15:55 수정 2016-11-03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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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유라씨 논란의 중심에 시청자 여러분들도 아시겠지만, 뉴스현장 출연자인 김희정 전 의원도 계십니다. 2014년 발언한 내용 때문인데, 어떤 내용인지 먼저 들어보겠습니다.

[김희정/당시 새누리당 의원 (2014년 4월 12일) : (정유라는) 2007년부터 2014년 3월까지 거의 모든 경기에서 1,2위를 휩쓸다시피한 선수더라고요. 이 선수의 부모님이 누구고 윗대 어른이 누구라는 이유로 이렇게 훌륭한 선수에 대해 음해를 하는 것을 오히려 우리는 정려해야 할 선수를 오히려 이 정치권에서 불건전한 세력들과 결탁해서 유망주를 죽이는 일을 하고 있지 않을까. 저는 그런 걱정까지 듭니다.]

Q. 2014년 김희정 "정유라 음해 말아야"

Q. 2014년 당시 왜 정유라 두둔했나?
[김희정/전 새누리당 의원 : 2014년 당시에는 구체적 근거 안 드러나. 혼자 나와서 1등인 것은 지금 처음 알아. 새누리당은 정치공세의 하나로만 생각.]

Q. 국감 전 김종 차관과 상의 없었나?

Q. 여당 의원 7명이 정유라 감쌌는데?

Q. 정유라 방어해 장관됐다는 시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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