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이동걸 산은 회장 "대우조선과 한진해운, 현저한 차이 있어"
입력 2016-11-01 16:37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은 1일 대우조선해양과 한진해운의 지원 결정이 엇갈린 것과 관련, "두 회사 사이에는 현저한 차이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 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대우조선 구조조정과 관련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일각에서 대우조선과는 달리 한진해운에만 다른 잣대를 들이댄 것 아니냐는 의구심을 나타내고 있는데 이는 철저히 원칙에 입각한 결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공식적으로 언급하면 한진해운 관계자들에게 상처가 될까봐 조심스럽지만 세계 7위 해운사인 한진해운이 당시 가지고 있던 가장 큰 문제는 6500억원의 외상채무였다"며 "채권단이 개별 회사의 외상값을 갚아주는 건 말이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반면 대우조선은 오랜 노력 끝에 세계 1위에 올라선 기업이고, 불황으로 어려움에 처한 것을 두고 어떤 선택을 내릴지는 상당히 진중해야 한다"며 "대우조선이 나쁜 상황으로 간다고 하면 우리 경제에 약 57조~60조원의 피해가 온다는 것이 일반적 예측"이라고 설명했다.
(뉴시스)
관련
기사
물 건너간 구조조정…해운·조선업 대책 실효성 논란
'외압 차단' 없는 산은·수은 혁신안…제대로 될까
대우조선 추가지원 없다지만…"국책은행 출자전환도 지원"
김경수 산은 혁신위원장 "대우조선 '지원 손실', 국책은행 책무 못한 것"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