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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 도핑 무더기 적발…8위했던 김민재 '은메달' 전망

입력 2016-10-29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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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런던올림픽 남자 역도 94kg급에서 8위를 한 김민재 선수가 4년 만에 은메달을 받을 전망입니다.

국제역도연맹에 따르면 이 체급 금, 은, 동메달리스트를 비롯해 상위 8명 가운데 6명이 무더기로 도핑에 적발됐습니다.

이 결과가 최종 확정되면 해당 선수의 기록은 삭제되고, 김민재는 2위에 오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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