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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문건 유출…핵심 관계자들 '조직적 개입' 의혹

입력 2016-10-2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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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 정호성 비서관과 관련해서는 미르재단의 이성한 전 사무총장이 매일 30cm 정도 되는 청와대 문서를 가져가서 최순실 씨가 검토했다, 이건 물증은 없는 거고요. 저희 취재진이 확인한 건 이 태블릿 PC 안에 최순실 파일 속에 아이디를 봤더니 정 비서관이었다, 이겁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Q. 최순실 파일 작성자 아이디는 정호성 비서관

Q. '문고리 3인방' 정호성…최순실과 관계는?

Q. 또 다른 아이디들…유출 경로 밝힐 열쇠

Q. 청와대 핵심 관계자들 조직적 개입 의혹?

Q. 정치권 특검 공감…앞으로 절차는?

Q. 새누리당 특검 수용…국민의당은 신중

Q. 대대적 인적 쇄신 요구…청와대 응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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