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공정위, 대기업 뇌물수수 '고위 간부' 징계 없이 명퇴 승인
입력 2016-10-24 11:53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공정거래위원회가 대기업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사실이 적발된 고위 간부의 명예퇴직을 승인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24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정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대기업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공정위 고위간부 A 씨는 2014년 공정위로부터 명예퇴직을 승인 받았다. 이 간부는 명예퇴직 후 대형로펌으로 자리를 옮겼다.
A 씨는 청와대 행정관으로 파견 당시, 대기업체 간부들과 만나 230만원 상당의 금품과 골프 접대를 받았다. A 씨는 박근혜 대통령 해외 순방 기간에도 이들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공무원 징계 규정에는 '비위 정도가 약하고 경과실인 경우'에도 최소 감봉에 처하도록 하고 있지만 A 씨는 징계를 받지 않고 공정위로 원복 조치됐다.
명예퇴직 승인을 받으면 예산 범위 내에서 명예퇴직 수당이 따로 지급되고 특별승진 대상자가 된다.
공정위는 명예퇴직 심사 당시 청와대에서 A 씨의 비위 사실에 대해 알려주지 않았기 때문에 인지하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경찰·검찰·감사원·공정위 감사담당관실 등에 A씨의 비위 사실 전력을 조회한 결과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고 명예퇴직을 승인했다"고 설명했다.
(뉴시스)
관련
기사
검찰, 미르재단 전 이사장 김형수 연대 교수 등 소환조사
검찰 출석 김형수 전 미르재단 이사장 "부끄러운 것 하나 없다"
검찰, '미르·K스포츠 의혹' 전경련·문체부 관계자 소환 조사
검찰, 김형준 검사 구속기소…"서부지검은 문제 없다"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