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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박지원 비하한 김진태, 모욕·명예훼손으로 고발"

입력 2016-10-18 17:38

"일벌백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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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벌백계 필요"

국민의당 "박지원 비하한 김진태, 모욕·명예훼손으로 고발"


국민의당 "박지원 비하한 김진태, 모욕·명예훼손으로 고발"


국민의당은 18일 박지원 비대위원장을 겨냥한 인신공격성 발언을 한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을 고발했다.

김윤(동대문갑) 위원장 등 국민의당 수도권 지역위원장 8명은 이날 보도자료에서 "김진태 의원이 박지원 비대위원장을 두고 간첩과 신체비하 발언을 한 것에 대해 모욕과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 남부지검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김 의원은 막말을 일삼으며 국회와 국회의원의 명예를 현저히 떨어뜨렸다"며 "향후 국회 차원의 자정과 재발 방지가 필요하고 국회에 대한 국민의 신뢰 회복을 위해 일벌백계가 필요하다"고 고발 배경을 설명했다.

또 "더 이상 대한민국의 국회가 상식과 원칙에서 벗어나 국회의 의사운영이 저질스러운 언행으로 인해 3류 저질 코미디나 막장 드라마로 전락해서는 안 된다는 절실한 충정에서 이 사건 고발을 제기했다"고 덧붙였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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