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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불법조업 공동단속' 무산…중국측 무기한 연기

입력 2016-10-1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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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의 공무원이 상대국 어업지도선에 교차 승선해서 불법 조업을 공동 단속하기로 한 계획이 중국측 반대로 무산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중국측이 19일부터 실시하려던 공동단속을 무기한 연기하겠다"고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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