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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최종예선 4차전, 이란에 0-1 패…조3위로 하락

입력 2016-10-1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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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12일 새벽 끝난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4차전 이란 원정경기에서 전반 25분 상대 최전방 공격수 아즈문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0-1로 패했습니다.

한국은 2승1무1패로 A조 3위로 한 계단 내려앉았고, 이란은 3승1무로 조 1위를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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