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백선하 주치의 "백남기 사인 변경 의사 없다"
입력 2016-10-11 11:50
"어떤 외부의 압력도 받지 않았다"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어떤 외부의 압력도 받지 않았다"
고(故) 백남기 농민 주치의 백선하 서울대병원 교수는 11일 논란이 일고 있는 백씨 사망진단서와 관련해 "사인을 변경할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
백 교수는 이날 오전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서울대병원 등 26개 기관 국정감사에 기관증인으로 참석해 새누리당 이종배 의원의 사망진단서 변경 의사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백 교수는 "대한의사협회의 지침을 숙지하고 있다"며 "전공의가 (진단서를) 작성했더라도 그 책임과 권한은 저에게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전공의가 진료부원장과 상의를 한 것은 별로 의미가 없다"며 "소신껏 임했다. 어떤 외부의 압력도 받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고인이 사망하게 된 직접적인 원인은 급성신부전에 따른 병사라는 점을 거듭 설명했다.
백 교수는 "백씨가 사망하게 된 직접적인 원인은 급성신부전에 의한 심장정지"라며 "중환자실 환자는 장기적인 치료를 해야 하기 때문에 폐렴, 요로감염, 패혈증 등의 이차 합병증이 있을 수밖에 없다. 유족에게 두 차례에 거쳐 투석을 권유했다"고 밝혔다.
(뉴시스)
관련
기사
'병사' 주장한 백남기씨 주치의, 퇴원 기록에는 '외상'
경찰, 3차 협조 공문 발송…부검 영장은 일부만 공개
백씨 유족, 경찰 부검협의 거부 "영장 전문 공개하라"
서울대병원 노조 "사망진단서, 수뇌부 개입 의혹" 제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