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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정부, 오늘 안으로 태풍 특별재난지역 선포해야"

입력 2016-10-10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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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정부, 오늘 안으로 태풍 특별재난지역 선포해야"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는 10일 태풍 피해 지원과 관련, "신속하게 가급적으로 오늘 중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달라"고 정부에 촉구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제3차 태풍 피해 대책 당정 협의에서 "특히 울산과 양산이 피해가 의외로 엄청 많다. 주로 다리나 도로가 많이 끊겨서 공공분야 피해가 굉장히 크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가급적 오늘 중으로 할 수만 있다면, 피해액수가 넘어섰다고 한다면 가급적 빨리 해야 한다"며 "오늘 중으로 해줄 것을 강력히 요청한다"고 태풍 피해 지역에 대한 조속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거듭 촉구했다.

이 대표는 그러면서 "우리 당에서는 이 문제를 정부, 국무총리, 청와대까지 아주 신속하게 특별재난지역 선포 독려를 촉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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