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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슈틸리케호 '홍정호' 대신 '김민혁' 발탁

입력 2016-10-07 10:55 수정 2016-10-07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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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슈틸리케호 '홍정호' 대신 '김민혁' 발탁


슈틸리케호가 퇴장으로 이란전을 뛰지 못하는 홍정호(장쑤 쑤닝)를 대신해 김민혁(사간 도스)을 발탁했다.

대한축구협회는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카타르전에서 퇴장 당한 홍정호가 곧장 소속팀으로 돌아간다고 7일 밝혔다.

홍정호는 지난 6일 경기 후반 중반 경고 누적으로 그라운드를 떠났다.

규정상 홍정호가 오는 11일 테헤란에서 열리는 이란 원정에 뛰지 못하자 슈틸리케 감독은 그에게 소속팀 복귀를 지시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김민혁을 추가로 발탁해 공백을 메웠다.

일본 J리그에서 뛰는 김민혁은 앞서 6차례 대표팀에 소집됐지만 아직 A매치 데뷔전을 치르지 못했다.

김민혁은 이날 오후 선수단과 함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란으로 향한다.

한국은 11일 이란과 4차전을 갖는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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