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차은택 측근' 모스코스 대표, 미르 사무실도 임대계약
입력 2016-10-07 08:31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앵커]
미르재단 허가가 떨어지니까 바로 문을 닫아버린 이 모스코스라는 회사. 이 두 곳 사이의 연결고리는 또 있습니다. 이 모스코스를 폐업하고 미르재단의 사무실을 계약한 사람이 같은 사람이었는데요. 이 사람은 차은택씨와 오래 일을 함께 하면서 친분이 깊다는 광고업계 후배라고 합니다.
이어서 심수미 기자입니다.
[기자]
미르재단이 있는 서울 논현동의 건물입니다.
지난해 10월 27일 세워진 미르재단은 설립 사흘 전인 24일, 건물 3층을 사무실로 임대했습니다.
당시 재단 사무실을 임대 계약한 사람은 그래픽 디자이너인 43살 김모 씨였습니다.
그런데 김 씨는 차은택 씨의 광고업계 후배로 오랫동안 함께 일을 한 측근입니다.
취재진 확인 결과, 미르 사무실 계약 당시 김 씨는 차 씨가 국책사업을 따내기 위해 세운 모스코스 대표도 맡고 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미르재단과 아무 관계 없는 김 씨가 24일 사무실을 직접 계약한 뒤 재단 설립 사흘 뒤엔 차 씨가 세운 회사 모스코스도 해산한 겁니다.
결국 차 씨가 측근 등을 통해 미르재단 준비와 설립을 주도했다는 의혹이 제기됩니다.
검찰이 미르재단 의혹에 대한 수사를 시작한 가운데 재단 출범 과정에서 차 씨가 얼마나 깊숙이 간여했는지도 조사가 불가피해 보입니다.
관련
기사
미르재단, 박 대통령 순방 전 청와대 회의 참석 논란
이석준 실장 "미르와 안종범·최순실 관련설 모른다"
"미르재단, 한·이란 'K타워 사업' 특혜" 새로운 의혹
대기업은 왜? 두 재단 관련 '동시다발' 꼬리 문 의혹
취재
촬영
심수미 / 국제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여기몇대몇]트럼프 '역전'의 서막? 러스트벨트 내준 해리스
JTBC 심수미입니다. sumi@jtbc.co.kr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이메일
블로그
정철원 / 영상취재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일본도 들고 배회" 신고…술 취한 50대에 경찰 50명 출동
영상취재팀 정철원 촬영기자입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