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냥 블록버스터' 영화 '미스터 캣'이 오는 20일 개봉한다.
하루 아침에 고양이가 되어버린 억만장자 CEO '스터 캣'의 묘해진 이야기다.
전 세계 흥행 수익 17억 달러에 육박하는 '맨 인 블랙' 전 시리즈 연출을 맡은 배리 소넨필드 감독과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라이프 오브 파이' 제작진의 초특급 만남으로 주목 받고 있다.
'아메리칸 뷰티', '유주얼 서스펙트'로 각각 아카데미 남우주조연상을 수상한 케빈 스페이시가 억만장자 CEO부터 사고뭉치 고양이 '복실이'까지 1인 2역 코믹 연기에 도전했다.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제니퍼 가너와 압도적인 카리스마의 관록 있는 배우 크리스토퍼 월켄 ,제 2의 '클로이 모레츠'라 불리는 깜찍한 외모의 아역 배우 말리나 와이즈먼까지 할리우드가 주목하는 명배우들이 가세해 몸을 사리지 않는 코믹 연기를 펼친다. 87분, 전체 관람가.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