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조양호 "한진해운, 글로벌 대형 선사와 출혈 경쟁 버거웠다"
입력 2016-10-04 16:43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4일 "한진해운 법정관리와 그로 인해 발생한 물류대란 사태에 대해 국민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산은 국정감사에 출석해 "한진해운의 법정관리를 막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글로벌 대형 선사와의 출혈경쟁을 이겨내기에는 한계가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 2014년 한진해운을 인수해 2조원의 유동성을 공급한 뒤 부채비율을 1400%에서 800%까지 낮췄고 4분기 동안 영업이익을 달성하기도 했다"며 "그러나 수십조, 수조원의 정부 지원을 받은 외국 선사들과 경쟁하기에는 버거웠다"고 설명했다.
조 회장은 법정관리를 결정한 금융당국과 채권단에 대해 "정부도 정부 나름의 기준과 정책에 의해 그같은 결정을 내린 것이라 생각한다"고 답했다.
(뉴시스)
관련
기사
한진해운, 추가 지원안에도 물류대란 해소는 '역부족'
산은 500억원, 한진해운 회생과 무관…'조건부 지원'
무릎꿇은 최은영 "전임 경영자로서 사죄…추가 사재출연은 어렵다"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