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국민의당 "정부, 미르 의혹 덮으려 증거인멸 꼼수"
입력 2016-10-04 09:43
"정부여당, 미르의혹 증거인멸 시도"
"전경련이 모금한 미르·K스포츠재단 기금은 준조세"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정부여당, 미르의혹 증거인멸 시도"
"전경련이 모금한 미르·K스포츠재단 기금은 준조세"
국민의당은 4일 미르·K스포츠재단의 박근혜 정권 실세 개입 의혹과 관련, 정부여당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다.
김성식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권력 측근 실세의 개입 의혹을 받던 미르·K스포츠재단에 대해서 검찰은 미적거리기만 했다. 그리고 전경련은 갑작스럽게 두 재단을 해체한다고 한다. 비정상"이라며 "국민들은 이를 증거인멸이고 권력 핵심 개입 의혹을 덮기 위한 꼼수로 본다"고 비판했다.
김 의장은 "비정상의 정상화를 대통령과 정부가 구호로만 외칠 게 아니라 국정 운영부터 올바른 방향으로 정상화돼야 한다"며 "범법과 꼼수, 은폐, 묵살로 비정상이 바로 잡히지 않는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국감으로 현 정부가 스스로 저질러온 비정상을 바로 잡는 데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김관영 원내수석부대표도 "미르·K스포츠재단의 주요 증인 채택 문제에 있어서 보다 전향적인 자세를 촉구한다"며 "많은 국정 난맥상들이 제대로 파헤쳐지고 국회가 정부에 대해 견제를 제대로 행사할 수 있게 여당의 전향적인 자세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김 수석은 또 "비정상의 정상화 핵심은 미르재단처럼 기업에 준조세를 요구하는 관행이 없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합법·비합법적으로 준조세를 걷은 게 58조원에 이른다고 한다"며 "준조세에 앞장서는 전경련은 대오각성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그는 "국민의당은 이번 국감에서 이들 재단의 설립과 관련한 많은 의혹을 철저히 조사해 진상을 밝히겠다"며 "준조세 징수가 아니라 합리적 수준의 법인세 인상으로 불합리를 바로 잡겠다"고 밝혔다.
(뉴시스)
관련
기사
전경련, 재단과 상의 없이 해산…"뉴스 보고 알았다"
[단독] 재산출연증서 곳곳에 '가짜 법인 도장' 의혹
[단독] 정부 개발 체조 '셀프 퇴출'…이상한 지침까지
급조된 늘품체조가 국민체조로…곳곳에 차은택 흔적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