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화장품 속 '죽음의 알갱이'…미세 플라스틱 사용 규제
입력 2016-09-30 08:34
수정 2016-09-30 10:54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앵커]
각질 제거나 세안에 효과가 있어 화장품에 쓰이는 '미세 플라스틱'은 녹지 않은 채 바다로 흘러들어가서 환경을 파괴한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논란 끝에 정부가 앞으로는 미세 플라스틱을 화장품에 쓸 수 없도록 규제에 나섰습니다.
이승필 기자입니다.
[기자]
시중에서 파는 각질제거제입니다.
촘촘히 박혀있는 알갱이가 폴리 에틸렌이란 미세 플라스틱입니다.
5mm 이하로 매우 작아 하수 처리 시설에서 걸러지지 않고 하천이나 바다로 흘러들어 갑니다.
이후 어류의 몸속에 들어가 성장과 번식 장애를 유발합니다.
인간에 미치는 영향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바다의 먹이사슬을 통해 결국 우리 몸속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지난해 국내에서 유통된 화장품 가운데 미세 플라스틱이 들어간 제품은 331종.
식약처는 내년 7월부터 화장품에 미세 플라스틱 사용을 금지하는 관련 규정 개정안을 행정 예고했습니다.
일각에선 금지대상을 생활용품 전반으로 확대하는 등 보다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
[박태현 선임 해양 캠페이너/그린피스 : 주방 세정제, 세탁용 세제, 심지어 물티슈에서 미세 플라스틱이 발견되고 있는 만큼 규제 범위를 더 확장해서 더 단단한 규제를 마련해야 합니다.]
또 미세 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 피해에 대한 연구도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 요지경 사건사고
· 경비원에게 '가습기 살균제 치약' 선물한 강남 아파트
· '월세 안냈다'며 세입자 현관문에 못질한 집주인
· 외국인 근로자 머리채 잡아당기고 멱살…알고보니..
· 람보르기니·BMW 등 고급 외제차로 레이싱한 금수저들
· "멍 안 드는 부위만 골라"… 경호학과 군기잡기 '논란'
관련
기사
친환경 태양광 사업, 농촌에 집중…뒤늦게 난개발 제재
운동회 앞둔 학교, '중금속 트랙' 여전…아이들 위험 경보
서울시, 고가차도 8곳 추가 철거 결정…환경개선 기대
'니켈 정수기' 유해성 낮다지만…소비자 불안은 여전
취재
영상편집
이승필 / 정치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윤 대통령 "X팔려서 어떡하나" 발언 논란
한국경제TV를 거쳐 2011년 JTBC에 합류했습니다. 보도국 정치부에서 청와대와 새누리당, 새정치민주연합을 두루 담당했습니다. 순간의 자극보다 긴 여운을 남기는 뉴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메일
블로그
강한승 / 영상편집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단독] '시속 180㎞' 난폭 도주극…"아기 아파서 그랬다" 거짓말 들통
강한승 편집기자입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