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더민주 "미르, 기업들에게 고작 나흘주고 수십억원 요구"
입력 2016-09-29 17:01
"칼만 안들었지 강도짓"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칼만 안들었지 강도짓"
더불어민주당은 29일 전경련과 대기업들이 미르재단에 자발적으로 기금을 모금했다는 청와대의 해명과 달리 오히려 미르재단이 고작 나흘 동안의 시간동안 수십억원을 마련하라고 독촉했다는 추가 의혹을 제기했다.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미르재단은 2015년 11월23일에 각 기업으로 보낸 출연금 납부를 요청하는 문건을 보냈다. 그러나 출연금을 납부하는 기한은 11월27일로 겨우 나흘에 불과했다.
이에 이재정 원내대변인은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돈을 모아 미르재단, K스포츠재단을 만들었다는 청와대와 전경련의 해명이 거짓이라는 증거가 또 드러났다"며 "미르재단이 재단의 주인이라고 할 기업들에 독촉장을 보낸 것은 이례적임을 넘어서 비선실세의 권력을 믿고 갑질을 한 것으로밖에 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겨우 나흘이란 말미를 주고서 수십억원을 요구한 것"이라며 "기한까지 못 박아 수십억원을 내라고 하는 것이 과연 자발적 모금이냐"고 꼬집었다.
그는 "기업프렌들리를 그토록 부르짖던 박근혜 정권의 민낯"이라며 "칼만 안 들었지만 강도짓과 다를 바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청와대와 전경련의 해명이 대국민 거짓말임이 드러나고 있다"며 "더불어민주당은 국정감사 기간 내내 미르와 K스포츠재단 문제, 최순실 게이트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고 국민께 알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시스)
관련
기사
미르재단, 기업들에 "나흘 뒤까지 출연금 내라" 독촉장
시한까지 못박은 미르재단…의심받는 '자발적 출연'
특감실 직원에 '해고 방침'…야당 "국감 무력화 의도"
박지원 "세월호 900억은 국민성금, '미르 800'억은 강제수탈"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