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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보고관 "백남기 씨 유가족의 요구를 받아들여야"

입력 2016-09-29 08:16 수정 2016-09-29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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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유엔 특별보고관이 농민 백남기 씨의 사망과 관련해 독립된 기관에서 철저한 조사가 이뤄져야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마이나 키아이 유엔 특별보고관은 지난 1월에 우리나라에 와서 한국의 집회와 결사의 자유가 후퇴했다는 발언을 하기도 했었는데요.

평화적인 집회에서 물대포나 버스 장벽같은 통제수단이 적절한지 재검토하고, 부검을 원하지 않는 유가족의 요구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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