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정세균 의장 29일 해외출장, 국회파행 장기화 불가피
입력 2016-09-27 16:16
29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호주·뉴질랜드 방문 계획
국회파행 장기화 지적에 일정 조정중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29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호주·뉴질랜드 방문 계획
국회파행 장기화 지적에 일정 조정중
여야의 대치로 국정감사 파행이 계속되는 가운데 정세균 국회의장이 29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뉴질랜드와 호주로 공식 출장을 갈 예정이어서 파행이 장기화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새누리당이 정 의장 사퇴 없이는 국감 재개도 없다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정 의장이 외유를 떠난다는 것은 새누리당으로선 국회 정상화로의 복귀 명분이 적어도 열흘 간은 생길 수가 없게 된다는 점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정 의장은 이달 29일 뉴질랜드 하원의장의 초청으로 뉴질랜드를 공식 방문한다. 이후 다음달 4일께 호주에서 열리는 5개 중견국(한국·멕시코·인도네시아·터키·호주) 협의체인 믹타(MIKTA) 국회의장 회의에 참석할 계획이다.
현재 새누리당은 정세균 국회의장이 사퇴할 때까지 국감에 불참하겠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조원진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세균 사태 관철 비대위' 회의에서 "국회 본연의 임무인 국정감사를 어제부터 시작했지만 새누리당은 참여하지 못할 정도로 분노를 하고 있다"며 "정 의장의 비정상적인 국회 운영에 대해서 분노를 느끼면서 국회의장이 사퇴할 때까지 거부하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정 의장이 오늘이나 내일 중으로 사과 의사를 표명하지 않고 출국을 할 경우 국감 마비 사태가 길어질거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정 의장이 귀국하는 다음달 9일께 입장을 밝힌다고 해도 이미 국감의 절반 이상이 지나간 시점이다.
이에 정 의장 측은 예정된 해외출장 일정을 축소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의장 측 관계자는 "외교적 사안이라 가는 게 맞지만 국내 정치 상황이 이러니까 의장으로서는 국회를 원할하게 운영해야 하는 책임이 있어서 고민 중"이라며 "일정 조정을 위해 관련국들과 협의중에 있다"고 밝혔다.
(뉴시스)
관련
기사
사퇴 요구받는 정세균 의장, 어떤 선택할까
새누리 파상 공세…정 의장 '맨입' 발언에 "중립 위반"
여당 대표 '단식 농성' 돌입…야권은 단독 국감 시작
박지원 "이정현 단식, 불안 정국에 휘발유 부어"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