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트럼프 "한국 방위비 더 내야"…힐러리 "동맹 존중"

입력 2016-09-27 13:12 수정 2016-09-27 13:13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트럼프 "한국 방위비 더 내야"…힐러리 "동맹 존중"


트럼프 "한국 방위비 더 내야"…힐러리 "동맹 존중"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는 26일(현지시간) 1차 TV토론에서 한국 등 동맹국의 '방위비 무임 승차론'을 다시 꺼내들었다.

트럼프는 이날 뉴욕주 헴스테드의 호프스트라 대학에서 진행 중인 1차 TV토론에서 한국, 일본, 사우디 아라비아 등 동맹국들이 방위비를 더 부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트럼프는 또 북한에 대한 통제력을 가진 중국이 대북 문제에 더 들어가야(go into) 한다고 지적했다.

클린턴은 "일본, 한국 그리고 다른 동맹들에게 우리에게는 상호방위협약이 있고 우리는 이를 존중한다는 점을 다시 분명히 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뉴시스)

관련기사

미 대선 1차 토론 팩트 검증 해보니… 트럼프 주장, 많은 부분 '오류' 트럼프 "클린턴이 이메일 공개하면 내 납세내역 공개" 힐러리·트럼프, 초반부터 일자리·무역 정책 공방 미국 대선 분수령 1차 TV토론…'네거티브 공세' 예상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