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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백남기 농민 사망, 안타깝다"

입력 2016-09-25 18:54 수정 2016-09-25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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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백남기 농민 사망, 안타깝다"


새누리당은 25일 경찰의 물대포 진압으로 사망한 농민 백남기씨에 대해 '안타깝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정현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긴급 최고위에서 "백남기 농민의 사망 소식을 들었다"며 "안타까운 일"이라고 말했다.

유재중 안전행정위원장은 "백남기 청문회 위원장으로 고 백남기씨가 운명을 달리해 안타깝다"고 짧은 애도를 표했다.

백씨는 지난해 11월14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에서 열린 민중총궐기에 참석했다가 경찰이 살수한 물대포를 맞고 중태에 빠졌다. 결국 이날 오후 사고 317일 만에 서울대병원 중환자실에서 사망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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