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미국 '사살 흑인' 유가족 동영상 공개 요구…중상자 1명, 결국 사망
입력 2016-09-23 11:52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서 흑인 남성 키이스 라몬트 스콧(43)이 경찰 총격으로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유가족이 스콧이 사살되는 동영상을 봤다고 이들의 변호사가 22일(현지시간) 밝혔다.
스콧 유가족의 변호사인 저스틴 밤버그는 이들 가족이 순찰차와 경찰관에 장착된 카메라를 통해 문제의 장면을 봤다고 전했다. 밤버그는 스콧이 경찰에 사살될 당시 그가 손에 무엇을 들고 있었는지 식별하기가 어렵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밤버그는 동영상에 대해 "스콧이 차분하게 차량에서 내리는 상황에서 경찰이 무엇인가 그에게 지시한 것으로 보인다"며 "사건 당시 스콧은 경찰관에게 다가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밤버그는 "스콧의 유가족은 사살 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일반에 공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커 퍼트니 샬럿 경찰국장은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영상을 공개하기는 힘들다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런 가운데 샬럿 경찰은 지난 21일 샬럿 도심에서 열린 '경찰 흑인사살' 항의 시위에 참가했다가 총격을 당한 저스턴 커(26)가 사망했다고 밝혔다. 케이스 트리틀리 샬럿 경찰 대변인은 커가 22일 병원에서 숨졌다고 발표했다.
커는 경찰과 시위대가 충돌하는 과정에서 총격을 당했으며 시 당국은 커가 경찰에 의해 사살된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한편 샬럿 도심에는 22일 100여 명의 시위대가 공원에 집결해 시위를 벌였다고 경찰이 전했다.
(뉴시스)
관련
기사
경찰이 쏜 총에 163명 째 사망…흑인사회 시위 격화
미국 샬럿 경찰, 흑인 사살 동영상 유족에 공개 방침…통행금지령도 검토
미국 경찰, 또 비무장 흑인에 총격…흑인사회 시위 확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