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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한강에 생수 1병 부었다고 한강물 마시나"

입력 2016-09-19 15:32

국민의당, 더민주·민주당 합당 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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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더민주·민주당 합당 견제

박지원 "한강에 생수 1병 부었다고 한강물 마시나"


박지원 "한강에 생수 1병 부었다고 한강물 마시나"


국민의당은 19일 더불어민주당과 원외 민주당의 합당을 평가절하하며 야권 통합 공세를 경계했다.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한강에 생수 1병 쏟아부었다고 한강물을 생수로 마실 수는 없다"고 더민주와 원외 민주당의 합당을 평가절하했다.

주승용 비대위원장 직무대행도 YTN라디오에 출연, "더불어민주당과 (원외)민주당의 통합은 어떻게 보면 도로민주당"이라고 꼬집었다.

주 대행은 특히 "야권이 분열되면 표가 분산돼 당선 가능성이 낮아질 수 있지만 꼭 그렇다고 해서 국민들이 통합하는 걸 바라는 건 아니다"라며 야권 통합 공세를 일축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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